루미나(Aphonia Ritian)

이름- Aphonia Ritian

 

성별- 남

 

외관나이- 성체, 어른형, 30살

 

키- 193cm

 

종족- 루미나

 

외모

말을 못하는 장애를 가지고 있으며 하얀색 머리칼과 금색 눈이다.

새하얀 피부가 더 가냘프게 보이지만 그와 다르게 탄탄한 몸을 가지고 있다.

늘 편안한 티셔츠와 바지를 입고 다니고 언제나 둥그렇게 입매를 하고 있지만 진짜로 웃는 모습은 보기 어렵다.

언제나 입만 웃고 눈까지는 웃지 않는다. 오히려 더 서늘하게 보일 뿐이다.

 

성격

가냘프고 나약할 것 같지만 오히려 냉정하고 사납다.

선천적으로 힘이 매우 강하며 말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불만이 가득하다.

언제나 자신의 성대를 망가뜨린 용을 원망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자신에게 그 원망을 돌리고 있다.

그렇기에 가끔 자해하거나 매우 폭력적으로 변할 때가 있다.

 

특이사항

자해

 

과거

어릴 적 그는 늘 방긋 웃고 다니는 소년이였다.

언제나 친절했고 언제나 웃었으며 언제나 말을 들어주는 착한 소년 아니 바보 같은 소년이였다.

그런 그를 좋아하는 한 소녀는 그게 싫었고 그에게 친절할 척 다정한 척 다가갔다.

그에게 하나둘 다른 것을 가르쳐 주었고 그가 변하고 그가 자신을 사랑한다고 하자. 그 목소리를 빼앗아 버렸다.

하지만 그는 그녀를 사랑한 나머지 원망을 하지만 미워할 수 없었고 그녀를 얻은 것 다는 것으로 미움을 버리려고 했지만 말할 수 없는 장애를 가진 것이 사라진 것이 아니기에 때때로 솟구치는 미움이 자신에게 돌려져서 자해를 하거나 싸움을 하고 있다.

소녀는 매우 잘못했고 용서를 빌었지만 망가진 성대를 돌아오지 않았고 그녀는 그의 곁에서 여생을 보내며 사랑하며 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