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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위/은밀하게 위대하게]해진이라고 불러주세요.[류환해진] 조장동무와 건물에서 떨어졌다. 비록 죽기는 하겠지만 같이 죽을 수 있어서 행복했다. "조장동무, 행복합니다." 조장동무가 들었을 지는 모르겠지만 그걸로 나는 만족했다. 죽었다고 생각했다. 눈을 떠보니 서수혁, 국정원에서 우리를 감시하고 있었다. 아팠지만 몸은 이미 치료를 마친 상태였다. 조장은 먼저 깨어나셨는지 나를 바라보고 계셨다. "괜찮나?" "괜찮습니다. 조장께서는 괜찮으신지요?" 역시 마지막 말은 듣지 못하셨나보다. "행복합니다. 라 무슨 말이지?" "못 들은신지 알았습니다." "다시 한 번 묻지, 무슨 말이지?" "말 하지 않겠습니다." "묻겠다. 무슨 말이지?" 말 할 수 없었다. "컥..." 갑자기 다가오시더니 팔목으로 목을 누르기 시작하셨다. "다시 한 번 묻지, 무슨 말이지?" 조장께서는.. 2019. 11. 23.
[은위/은밀하게 위대하게]눈 꼴시려운 놈들[류환해진] 후.. 오글쓰 압니다>_0 "좋아합니다." "나도." "간나새끼들!!!!!!!!!!!!!!!!!!! 누구들 염장지르네??? 염병할 나 갈란다." "안녕히 가십쇼. 해랑조장." "잘가라." "나쁜시키들. 더러워서 간다. 늙은 에미나이나 와서 이꼴 보라지. 할매!!! 할매.. 요보...으악!!!" 말을 끝맺지도 못하고 칼이 날라와서 식겁하면서 피했다. "잘가라." 나쁜놈. 에라이 도둑놈. 나이차가 몇인데. "더럽고 치사해서 간다. 퉷퉷." 언제부터인가 둘이 붙어다니기 시작하더니.. 물고 빨고 장난이 아니더라, 서러워서라도 남조선 에미나이나 꼬셔야지.. 쳇. 그래도 잘 지내서 다행이다. 눈꼴시려라. 2019. 11. 22.
카카페 퀴즈 테라픽 헤어토닉 정답은? 먼저 저는 항상 100원수니ㅜㅜ 150원 벌어보고싶다 정답은 캡쳐에 있습니다:) 두피열이 많은편이라 이런광고는 조금 관심이 가네요ㅜㅜ 탈모오면 우짜죠? 2019.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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