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소설8

근친인듯 근친아닌 일단 여주는 20대 인데 아이를 굉장히 좋아하는 편인데 어느날 자다 깼더니 산부인과임 뭔 상황인가 모르겠는데 애를 낳고 있음. 가진 적도 없는 애가 태어나서 멍하니 있더니 남편 놈이 오고 육아가 시작됨 여주는 위에서도 말했듯이 애기를 좋아하는 편이라서 부둥하고 키웠는데 정도 없고 기억도 없는 남편이랑은 그냥 데면데면 아이를 키우는데... 애를 좋아하는 것과 키우는 것은 굉장히 다르지만 여주는 열심히 애를 키웠음. 근데 아이는 성향이 좀 남달랐음. 일반적인 애는 아닌거 같고 정신적으로 좀 다른 느낌 그래도 여주는 열심히 키움 그러나 자기 아이는 아니니까 아들이라던가 그런 말을 쓰지 않음. 그냥 애기, 이름 등으로만 부르면서 사랑을 줌 아이가 7살이 됐을 때 여주는 자신의 몸으로 다시 돌아감 세상은 그렇게 .. 2021. 3. 16.
[해리포터]어느날 오메가가 생긴 날 1. 다이에나 허쉬 163cm 허리까지오는 긴 검정 머리카락 눈색은 금색 날씬한 편 손이 길쭉길쭉하다. 공부는 실기는 평범하지만 마력은 강하고 이론을 잘 알고 있음 가벼운 소설을 읽는 것을 즐김. 머글혈통(부모님 사촌 중에 마법사가 있긴 다이에나의 사촌오빠가 마법사) 2. 그레이스 라윈 145cm 작은키 콤플렉스가 있다. 머리색은 핑크 눈색은 파란색 공부는 평범한 수준 혼혈(마법사엄마와 머글아빠) 3. 진 루슬렉 갈색머리에 초록색 눈 순혈이긴한데, 대가 짧음. 4대째 유지중인 순혈 공부는 조금 잘하는 편. 다이에나의 이론 도움을 받는다. 2019. 11. 27.
[해리포터]어느날 오메가가 생긴 날 01 세계관 친세대 운명은 어느 날 갑자기 시작됐다. 원하든 원하지 않든 말이다. 학교 내에서 평범했던 머글혈통이었던 내가 오메가로 발현한 그 시간부터 호그와트는 많은 것이 변했다. 마법사들 중에 알파가 있다는 사실은 많이 알려져 있다. 이미 졸업한 루시우스 말포이, 벨라트릭스 블랙 등은 유명한 알파 중 하나다. 그에 반해서 밝혀진 미혼의 오메가들은 없었다. 좋은 가문의 알파들은 다른 가문의 알파들과 결혼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선택했고 순수혈통이 된지 얼마 되지 않은 가문들은 혼혈알파라도 찾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그래도 안된다면 머글혈통의 알파와 결혼한다. 이미 오메가는 없어진 인종으로 볼 수 있었다. 바로 어제까지는 말이다. 이번에 5학년으로 진급하는 나는 기숙사 테이블에 친구들과 앉아서 대화를 나누고 있.. 2019. 11. 25.
[해리포터]어느날 오메가가 생긴 날 세계관 세계관 알파오메가가 존재함. 모든 마법사가 알파와 오메가는 아니지만 알파와 오메가는 마법사임. 약 20년 전부터 알파와 오메가 중 알파만 발현되고 오메가는 보이지 않음(학교 내/다만 입학하지 않은 오메가가 있을 확률이 있음.) 알파와 오메가는 약 12세 전후로 발현함. 과거에 알파들은 오메가들과 자주 부딪히면서 서로 교류하는 법을 배웠고, 그들의 페로몬을 자주 접했기 때문에 발정하지 않았음. 오메가를 소중하기 여김. 현재 순혈가문 가주의 아내들은 오메가였기 때문에 순혈가문은 오메가를 존중하는 법을 배움.(언제 다시 나타날지 모르기 때문.) 하지만 최근 알파들은 오메가를 접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페로몬을 잘 모름. 알파의 페로몬 밖에는 모름. 20년 전의 오메가들은 대체로 짝이 있어서 다른 알파들은 페로몬.. 2019. 11. 24.
[은위/은밀하게 위대하게]해진이라고 불러주세요.[류환해진] 조장동무와 건물에서 떨어졌다. 비록 죽기는 하겠지만 같이 죽을 수 있어서 행복했다. "조장동무, 행복합니다." 조장동무가 들었을 지는 모르겠지만 그걸로 나는 만족했다. 죽었다고 생각했다. 눈을 떠보니 서수혁, 국정원에서 우리를 감시하고 있었다. 아팠지만 몸은 이미 치료를 마친 상태였다. 조장은 먼저 깨어나셨는지 나를 바라보고 계셨다. "괜찮나?" "괜찮습니다. 조장께서는 괜찮으신지요?" 역시 마지막 말은 듣지 못하셨나보다. "행복합니다. 라 무슨 말이지?" "못 들은신지 알았습니다." "다시 한 번 묻지, 무슨 말이지?" "말 하지 않겠습니다." "묻겠다. 무슨 말이지?" 말 할 수 없었다. "컥..." 갑자기 다가오시더니 팔목으로 목을 누르기 시작하셨다. "다시 한 번 묻지, 무슨 말이지?" 조장께서는.. 2019. 11. 23.
[은위/은밀하게 위대하게]눈 꼴시려운 놈들[류환해진] 후.. 오글쓰 압니다>_0 "좋아합니다." "나도." "간나새끼들!!!!!!!!!!!!!!!!!!! 누구들 염장지르네??? 염병할 나 갈란다." "안녕히 가십쇼. 해랑조장." "잘가라." "나쁜시키들. 더러워서 간다. 늙은 에미나이나 와서 이꼴 보라지. 할매!!! 할매.. 요보...으악!!!" 말을 끝맺지도 못하고 칼이 날라와서 식겁하면서 피했다. "잘가라." 나쁜놈. 에라이 도둑놈. 나이차가 몇인데. "더럽고 치사해서 간다. 퉷퉷." 언제부터인가 둘이 붙어다니기 시작하더니.. 물고 빨고 장난이 아니더라, 서러워서라도 남조선 에미나이나 꼬셔야지.. 쳇. 그래도 잘 지내서 다행이다. 눈꼴시려라. 2019. 11. 22.
반응형